Agent-Ready Index
AI 에이전트가 일을 끝낼 수 있는 사이트의 지수
실제 에이전트를 투입해 업종별 10개 과업의 완수를 기록하고, 국가·업종별로 정기 공표합니다. 무엇을 재는지, 표본은 어떻게 뽑는지, 왜 믿을 수 있는지를 여기에 적습니다.
노출이 아니라 완수를 잽니다
Agent-Ready Index는 "AI 에이전트가 이 회사 사이트에서 일을 끝낼 수 있는가"를 국가·업종별로 정기 측정해 공표하는 지수입니다. 검색 결과에 얼마나 나오는지가 아니라, 실제 에이전트를 투입해 과업이 끝났는지를 기록합니다.
"AI 검색에 우리 브랜드가 얼마나 언급되나"를 재는 도구는 이미 많습니다. 이 지수는 그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에이전트가 사이트에 들어와 요금을 찾고, 예약 절차를 읽고, 지점 위치를 확인해 답을 완성했는지 — 그리고 그 답의 근거가 정말 그 사이트에서 왔는지를 잽니다.
| AI 가시성(GEO) 도구 | 크롤러빌리티·SEO 감사 | Agent-Ready Index | |
|---|---|---|---|
| 질문 | AI 답변에 우리가 언급되나 | 봇이 페이지를 읽을 수 있나 | 에이전트가 과업을 끝냈나 |
| 방법 | LLM에 묻고 답변을 샘플링 | 정적 규칙 체크리스트 | 실제 에이전트 투입, 요청 단위 계측 |
| 단위 | 언급률·점유율 | 통과/실패 항목 수 | 업종별 10개 과업의 완수율과 사이트 기여도 |
| 증거 | 답변 텍스트 | 규칙 위반 목록 | 궤적·출처 귀속·원문 대조 기록 |
뒤로 갈수록 측정이 비싸고 위조가 어렵습니다. 노출은 광고로 살 수 있지만, 완수는 사이트를 고쳐야만 오릅니다.
GEO는 노출을, SEO 감사는 접근을, Agent-Ready Index는 완수를 잽니다.
점수 하나는 네 영역 20개 항목의 합입니다
사이트마다 업종에 맞는 과업 10개를 실제 에이전트에게 시키고, 요청 하나하나를 기록한 뒤 네 영역에 나눠 채점합니다. 모델이 점수를 매기지 않습니다 — 모델은 일을 하고, 채점은 서버가 규칙으로 합니다.
- 1 · 문 두드리기 (접근 30점)홈페이지가 응답하는지, 리다이렉트가 끝나는지, robots.txt나 방화벽이 에이전트를 막는지. 여기서 막히면 진단은 시작되지 않고 "점수 보류"로 기록됩니다.
- 2 · 안내 파일 (발견 20점)llms.txt, sitemap.xml, robots.txt, openapi.json, MCP 엔드포인트 — 기계를 위한 안내가 있는지.
- 3 · 과업 10개 (탐색 30점)은행이면 수수료·가입 조건·지점, 항공사면 예약·요금·변경 수수료처럼 업종에 맞는 열 가지 일을 시킵니다. 사이트 안에서 길을 찾았는지, 응답이 정상이었는지, 외부 검색에 기댔는지를 봅니다.
- 4 · 완수 판정 (완수 20점)답이 나왔다고 성공이 아닙니다. 답 속의 사실이 그 사이트가 실제로 보낸 바이트 안에 있는지까지 대조합니다.
등급
A~F 등급은 점수 구간에 과업 완수율 상한을 겹쳐 정합니다. 10개 중 3개 미만을 끝냈으면 점수가 높아도 D 이상을 받지 못하고, 5개 미만이면 B 이상을 받지 못합니다. 안내 파일이 훌륭해도 일이 안 끝나면 좋은 등급이 나오지 않게 하려는 장치입니다.
업종별 과업 세트
은행에 배송 조회를 시키면 "실패"가 기록됩니다 — 그 실패는 사이트 탓이 아닙니다. 그래서 과업은 업종별로 7종(SaaS·커머스·금융·헬스케어·항공/여행·호텔/렌터카·기업)으로 나뉘고, 모든 세트에 공통 5과업이 들어 있어 세트가 달라도 비교가 됩니다.
20개 항목의 정의·측정 방법·배점은 "측정 항목" 페이지에, 진단서를 읽는 법은 "핸드북"에 있습니다.
나라보다 업종이 점수를 가릅니다
한국·일본·미국 평균은 64·66·65로 사실상 같습니다. 반면 항공사는 세 나라 모두 20~30점대이고, 은행은 한국 47·일본 63·미국 80으로 33점이 갈립니다. 그래서 이 지수는 업종을 첫 번째 축으로 씁니다.
업종이 같으면 사이트의 구조가 비슷합니다. 항공 예약 엔진은 어느 나라든 클라이언트 렌더링에 봇 차단이 겹쳐 있어 에이전트가 요금표 한 줄을 못 읽습니다. 국가는 그 위에 얹히는 두 번째 축입니다 — 같은 은행업에서 한국이 미국보다 33점 낮다는 사실은, 국가 평균으로는 보이지 않고 업종 셀 안에서만 보입니다.
아래 표는 지금 이 순간의 표본 현황입니다. 셀마다 목표 표본은 10곳이고, 5곳 미만인 셀의 평균은 방향만 참고하고 순위로 읽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
누가 들어가는지는 규칙이 정합니다
순위표가 인용되려면 "왜 이 회사는 있고 저 회사는 없나"에 답이 있어야 합니다. 표본은 국가 × 업종 셀 단위로 관리하고, 셀마다 목표 10곳을 공개 기준으로 채웁니다.
- 셀 = 국가 × 업종. 현재 3개국(한국·일본·미국) × 26개 업종.
- 셀당 목표 표본 10곳. 선정 기준은 외부 공개 지표(업종별 매출 또는 방문자 상위)로 고정하며, 기준과 출처는 이 페이지에 기록합니다.
- 목표에 미달한 셀은 순위표에 "표본 부족"으로 표시하고 백분위를 계산하지 않습니다.
- 표본에 없는 회사도 누구나 무료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다만 표본 규칙에 맞지 않으면 "참고 진단"으로 남고 인덱스 순위에는 들지 않습니다.
- 표본 리스트는 분기마다 갱신하고, 추가·제외 사유를 변경 로그에 남깁니다.
한국 215곳은 규칙 확정 이전에 모인 표본이라 셀 기준으로 재분류 중이며, 일본·미국은 업종당 1~3곳으로 아직 예시 단계입니다. 선정 기준(매출 vs 트래픽)은 확정 후 여기에 기록됩니다.
측정 방식이 바뀌면 버전이 바뀝니다
지수의 신뢰는 변경 이력에서 나옵니다. 과업 세트·채점 규칙·모델·실행 횟수의 조합에 버전을 붙이고, 순위표 상단에 항상 어떤 버전으로 쟀는지 표시합니다.
| 버전 | 과업 | 모델·실행 | 비고 |
|---|---|---|---|
| Index v1 | 공통 5과업 | Gemini 2.5 Flash · 1회 | 2026-08. 241곳 코퍼스. |
| Index v2.0 (현재) | 업종별 10과업 | Gemini 2.5 Flash · 1회 | 2026-09. v1 5과업이 부분집합으로 포함되어 core_full_rate로 v1과 비교 가능. |
| Index v2.1 (예정) | 업종별 10과업 | Gemini + OpenAI · 각 2회 | 합의 점수(중앙값)와 범위를 함께 공표. 모델 하나에 묶이지 않기 위해. |
재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진단서는 과업마다 "실행 기록"으로 이어지고, 거기서 요청 하나하나의 URL·상태 코드·출처 귀속을 볼 수 있습니다. 점수 산식과 항목 배점은 측정 항목 페이지에 실제 코드의 값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같은 절차로 누가 돌려도 비슷한 값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 이 지수의 약속입니다.
에이전트 실행은 확률적입니다. 같은 사이트를 다시 재면 5~10점이 움직일 수 있고, 그래서 v2.1부터는 단일 값 대신 중앙값과 범위를 냅니다. 한 번 잘 나온 점수보다, 매달 비슷하게 나오는 점수가 지수입니다.
순위는 팔지 않습니다
지수가 지수이려면 돈으로 순위를 살 수 없어야 하고, 운영사의 이해관계가 표시되어야 합니다. 아래는 지키는 규칙입니다.
- 인덱스에 오르는 것, 재진단을 요청하는 것, 순위를 보는 것은 모두 무료입니다. 유료 상품은 자기 도메인의 상세 분석과 개선 컨설팅뿐이며, 어느 것도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운영사(어센트 AI·리스닝마인드) 도메인은 측정은 하되 순위에서 제외하고 "운영사 참고"로 따로 표시합니다.
- 에이전트를 막은 사이트는 점수를 매기지 않고 "점수 보류"로 둡니다. 도달하지 못한 사이트에 점수를 주면 차단한 곳과 부실한 곳이 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 판정의 근거(어떤 요청에 어떤 응답이 왔는지)는 진단서에 그대로 싣습니다. 이의가 있으면 재측정하고, 결과를 공개 로그에 남깁니다.
- 점수 산식·과업·모델을 바꾸면 버전을 올리고 변경 로그에 이유를 씁니다. 소급해서 조용히 고치지 않습니다.
누구나 지금 바로 잴 수 있습니다
표본에 없는 회사도 첫 화면에서 도메인을 넣으면 4분 안에 진단서가 나옵니다. 무료이고 횟수 제한만 있습니다.
- 지금첫 화면에서 도메인 입력 → 업종에 맞는 과업 세트 선택 → 진단서와 실행 기록. 결과는 이력에 남고 링크로 공유됩니다.
- 곧 (v2.1)도메인 소유권 인증(DNS TXT 또는 메타 태그). 인증하면 재진단 알림, 월 1회 재진단 요청, 이의 제기, 점수 배지 발급.
- 그다음3개월 연속 B 이상이고 에이전트를 막지 않는 사이트에 "Agent-Ready" 표시. 한 번 잘 나온 점수가 아니라 연속성으로만 받을 수 있습니다.
핸드북 "무엇부터 고칠까"에 순서가 있습니다. 대개는 봇 차단 해제 → 첫 HTML에 본문 넣기 → llms.txt와 sitemap → 요금·수수료를 표로 쓰기 순서입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적습니다
- 모델 의존 — 현재 모든 진단은 Gemini 2.5 Flash 하나로 돌았습니다. 다른 에이전트는 다르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v2.1에서 두 모델 합의로 바꿉니다.
- 확률적 실행 — 같은 사이트가 재진단에서 몇 점 움직입니다. 단일 값은 참고치이고, 범위가 붙기 전까지 한 자리 차이로 순위를 논하지 마십시오.
- 표본이 얇다 — 일본·미국은 업종당 1~3곳입니다. "일본 패션 10점"은 한 회사의 점수이지 업계의 점수가 아닙니다.
- 차단과 장애를 아직 구분하지 않는다 — "응답 없음"에는 우리 서버를 막는 사이트와 실제로 느린 사이트가 섞여 있습니다. 구분 방법을 정하는 중입니다.
- 진단 서버는 한국에 있다 — 지역 차단이 있는 사이트는 실제 사용자와 다른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